飛往喜馬拉雅山的飛機
善宇一看到接機的後輩敏英就衝過去熱情地親吻她
선우:야, 우리 결혼하자.
喂~我們結婚吧
민영: 결혼이요?
結婚?
선우: 오래는 질리니까 딱 6개월만 어때?
太久了會膩,就6個月怎麼樣?
혼인신고도 할 필요없이
也不用結婚登記了
깔끔하게 6개월 뒤에 헤어지는 거야.
6個月後乾脆地分手
좋지?
不錯吧?
민영: 6개월만 할 결혼을 왜 해요?
只結婚6個月,那為什麼要結?
선우: 니 한 품을 주려고.
要一解你心中遺憾啊
너, 나 좋아서 시집도 안 간다며?
你不是因為喜歡我所以一直沒嫁人嗎?
할 거야? 안 할 거야?
結還是不結?
대답해, 얼른.
快回答
기회 또 없어.
機會只有一次
沒有留言:
張貼留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