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기다린 만큼, 더 - 검정치마’
"又是吳海英" 的故事主題在第15集裡終於出來了: 被害者對某些人來說也可能是加害者。
因為13年後才收到的高中時期收到的情書，土海英因為得到愛，而能體會到自己從小到大擺脫不了的傷痕，漂亮海英其實也是一樣。以為漂亮海英讓自己帶著傷，但自己何嘗不是也讓對方帶著傷呢?
歌詞一開始好像是土海英的心情，但後面又好像是道京的心情 ：能幸福多久就幸福下去吧。聽到他這樣的內心話，陪著揪心陪著落淚。或許我沒有他勇敢，他在真愛面前的坦蕩蕩，怡然自得，淡淡地享受眼前的幸福，即使最後一刻好像即將要來到。
기다린 만큼 더 - 검정치마
比等待的更 - 黑色裙子
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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為什麼對我那麼冷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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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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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那麼容易就變了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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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뭔가 잘못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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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有什麼做不對的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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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다면 미안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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如果是那樣的話，對不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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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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你覺得我可憐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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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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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論如何我都想留在你身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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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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要跟你表白我的心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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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대답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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那樣的話就回答我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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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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你一直隱藏的傷痛都轉移到我身上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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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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把我放在更靠近一點的地方吧 不讓你感到疲憊 能讓我傷心的距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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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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其實我還能再等下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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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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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不知為何總覺得此刻好像是我們最後的一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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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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其實我還能再等下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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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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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不知為何總覺得此刻好像是我們最後的一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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