恩湖匿名打電話給廣播節目中正在接聽聽眾來電的牧師爸爸。
提到自己跟總還是會跟已分手的男友碰到面。想要避開他,又很在意他。想要重新開始,又感到害怕。沒有當初相戀時的心動,
也不像當初那麼喜歡他,又知道了對方一大堆的缺點...
牧師爸爸回答說:
한 번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시작하는데 불타는 사랑같은 건 없어도 됩니다.
跟曾經愛過的人重新開始沒有烈火般的愛也沒關係
그저 그의 엄마같은 사람이 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.
只要把自己當成是他的媽媽就好了
엄마같은 심정으로 그 남자의 못난 점까지 감싸면 된단 말입니다.
用媽媽的心情包容那男人的缺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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